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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해 물질 개정 분류 기준 발표

2011.03.30 4272

EU는 지난 3.16(수) 발간된 관보에서 잔류성·생물농축성·독성 화학물질(PBT, Persistent, Bioaccumulative and Toxic)과 고잔류성, 고생물농축성 물질(vPvB)을 분류하는 새로운 기준이 3.19(토)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REACH 부속서 XIII의 분류 기준 일부를 수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3.19일부터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에 있어 개정된 기준을 적용하여야 하고, 평가 결과를 이미 제출한 경우 2년 내에 갱신해야 한다.   개정된 REACH 부속서 XIII의 PBT, vPvB 분류 기준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PBT 물질  아래 1.1, 1.2, 1.3 항목의 잔류성, 생물농축성, 독성 기준에 충족되는 물질은 PBT 물질로 분류한다.   1.1. 잔류성 다음의 특성을 갖는 경우, 잔류성(P, Persistence criterion) 기준에 해당된다.   (a) 해수에서 반감기 60일 이상 (b) 담수에서 반감기 40일 이상 (c) 해양 퇴적물에서 반감기 180일 이상 (d) 담수 퇴적물에서 반감기 120일 이상 (e) 토양에서 반감기 120일 이상   1.2. 생물농축성 수중 생물 내 농축 계수가 2,000 이상일 때 생물농축성(B, Bioaccumulation criterion) 기준에 해당된다.   1.3. 독성 다음의 특성을 갖는 경우, 독성(T, Toxicity criterion) 기준에 해당된다. (a) 해양 및 담수 생물에 장기간 무영향농도(NOEC)* 또는 EC10**이 0.01 mg/l 이하 (b) EC No 1272/2008에 의거 발암성(Category 1A, 1B), 생식세포 변이원성(Category 1A, 1B), 생식독성(Category 1A, 1B, 2)으로 분류되는 기준에 해당할 때 (c) EC No 1272/2008에 의거 특정표적장기독성물질(specific target organ toxicity after repeated exposure, ‘STOT RE category 1, 2)로 분류되는 기준에 해당되며 만성 독성을 지닐 때   * 시험생물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유해물질의 최고농도 ** 특정비율의 시험동물에 악영향(예 : 죽음, 부동 등)을 미칠 수 있는 유해물질농도. 수치가 작을수록 독성도는 커짐   2. vPvB 물질 아래 2.1, 2.2 항목의 고잔류성, 고생물농축성 기준을 만족하는 물질은 vPvB 물질로 분류한다.   2.1 고잔류성 다음의 특성을 갖는 경우, 고잔류성 기준(vP, very Persistence criterion)에 해당된다. (a) 해수와 담수에서 반감기 60일 이상 (b) 해양 및 담수 퇴적물에서 반감기 180일 이상 (c) 토양에서 반감기 180일 이상   2.2. 고생물농축성 수중 생물 내 농축 계수가 5,000 이상일 때 고생물농축성 기준(vB, very Bioaccumulation criterion)에 해당된다.   현재 ECHA는 vPvB와 PBT 물질을 동 부속서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동 화학물질들은 고위험성우려물질(SVHC) 목록에 등록될 가능성이 있다.   개정 기준은 2010년 3월 EU 집행위가 제안한 것으로 9월 회원국들로부터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이전에도 EU 집행위는 해당 물질의 분류 기준을 제안한 적이 있으나 그 기준이 충분치 못하다는 이유로 회원국들로부터 거절된 적이 있다.   한편, 스웨덴 화학물질청(KemI)은 RoHS 이행 실태 조사 결과, “수입산 전자제품과 장난감 제품 22%에서 납 함량 기준을 초과하는 농도가 검출되었고 해당 위반 업체들은 사법기관에 신고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발표하였다. 동 RoHS 이행 실태 조사는 EU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시행된 것이다.

중국의 전기전자 제품 및 화학제품 환경규제 최근동향

2011.03.29 1725

최근 대중 수출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고 대중 수출품 중 RoHS와 REACH 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전자제품 및 석유화학 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반도체, IT기기 및 석유화 학 업종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은 철저한 제품 환경규제 법규 준수로 사전 위해요소를 관리하며 제품 환경규제동향 정보 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국가별로 개정되는 사항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추진해야한다. 또한, 제품 환경규제가 제품 원가 및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연간  1톤 이하 수입, 0.1톤 이하 생산 시 화학물질 신고 절차를 간략하게 할 수 있는 간이 신고 이용, 신화화물질 신고는 중국내 대리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법적 대리인을 선임하여 공동 신고하는 등 비용 절감 방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기업 허락 하에 화학물질 정보 공유가 가능하므로 이를 공동 활용하여 시간 절감 및  적기 신고에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최종 수출품목에 포함된 화학물질 정보 관리체계 구축하여 자사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뿐만  아니라 수출제품 생산과 연관된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모든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으로 앞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에 대해 철저히 사전관리하고 무역환경 정보네트워크(www.ten-info.com) 등 정부 지원 기관 및 유관기관 등을 제품 환경규제 대응 파트너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기업은 제품 환경규제 대응 비용은 투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선제대응 활동을  통하여 위기를 시장선점의 기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CHA, DEHP 등 6개의 고위험성물질 허가물질로 확정

2011.02.22 1778

 2011년 2월 17일부터 REACH 부속서 XIV(허가대상물질목록)에 등록된 고위험성물질(SVHC)은 3년에서 5년 이내에 개별기업이 용도 허가를 받지 않으면 사용이 금지됩니다. SVHC는 발암성, 돌연변이성, 생식독성(CMR) 또는 잔류성, 생물축적성 및 독성(PBT/vPvB) 물질입니다. 고위험성물질을 판매하거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해성 관리대책이 이행되거나, 사회경제적 이익이 위해성보다 높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또한 가능한 대체물질 또는 대체 기술이 있을 경우 대체계획을 ECHA에 제출해야 합니다. 6개의 SVHC가 EU REACH의 신고대상물질목록에서 허가물질목록으로 이동되었으며, 허가물질목록에 등재된 물질은 특정 용도에 대해 허가를 받지 않으면 시장에 출시하거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11년 2월 17일 채택된 내용은 REACH 규정에 명시된 허가 요건을 이행한 첫 조치입니다. 이는 진행중인 과정의 일부이며, 향후에 추가물질이 부속서 XIV에 등재될 것입니다. 허가의 목적은 SVHC로 인한 위해성을 적절히 관리하고, SVHC 물질을 경제적 및 기술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체물질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유럽위원회는 많은 수의 SVHC 물질을 신고대상물질목록에 등재할 예정이다. 유럽위원회와 ECHA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회원국들과 활발히 협력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REACH 부속서 XIV에 등재된 물질은 아래와 같습니다. 5-ter-butyl-2,4,6-trinito-m-xylene (musk xylene) / 유예 기간 2014년 8월 4,4-diaminodiphenylmethane (MDA) / 유예 기간 2014년 8월 hexabromocyclododecane (HBCDD) / 유예 기간 2015년 8월 bis(2-ethylexyl) phthalate (DEHP) / 유예 기간 2015년 2월 benzyl butyl phthalate (BBP) / 유예 기간 2015년 2월 dibutyl phthalate (DBP) / 유예 기간 2015년 2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sAction.do?reference=IP/11/196&format=HTML&aged=0&language=EN&guiLanguage=en 본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된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법적인 근거도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반드시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CHA, REACH 등록서류 제출 시 물질 기밀 정보 보호 요청 실무매뉴얼 발간

2010.08.09 1787

ECHA는 7월 30일 REACH 등록 서류에 포함되는 물질 기밀 정보 보호 요청 작성 방법과 해당 요청이 타당하다고 증명하는 방법에 관한 새로운 실무 매뉴얼을 발표하였다.  동 실무 매뉴얼은 REACH 등록 서류 제출 시 정보의 기밀 정보 요청 방법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있다. 기밀 보호 요청에 이용되는 서류 양식은 REACH 규정 제119조 2항(Article 119(2))에 나타나있다. 동 매뉴얼에는 ECHA가 기밀 보호 요청을 평가하거나, 공식 기밀 보호 요청 거부 결정 절차도 제시되어 있다. 또한, 등록자가 기밀 보호 요청 거부 결정 시 재검토를 요구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밀 보호 요청의 타당성 증명 양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ECHA 웹사이트에서도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증명 양식은 등록자들이 기밀 보호 요청의 타당성 증명 시에 필요한 항목을 누락시키는 것을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정 상황에서 IUPAC 화학물질명은 기밀로 보호 받을 수도 있다. IUPAC 화학물질명의 기밀 보호를 요구한 등록자는 REACH 제119조에 따라 화학물질 정보를 제공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해당 화학물질의 일반명(Public name)을 포함해야 한다. 일반명은 기밀 보호를 해야 하는 화학물질 구조 정보를 보호하는 목적과 화학물질의 구조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가져야한다.  ECHA는 현재 다양한 일반명 명명법을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명명법에 대한 실증적 가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REACH 제119조는 전자상의 공공 열람을 규정한 조항으로 ECHA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자체 또는 혼합물이나 완제품 내의 물질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새로운 15종의 물질, 후보목록(Candidate List)에 추가 예정

2009.12.09 1773

ECHA의 회원국 위원회는 오늘 15종의 새로운 물질을 SVHC 후보목록(Candidate List)으로 확인하였다. 목록은 2010년 1월에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다. 회원국 위원회는 15종의 새로운 고위험성 우려물질을 후보목록에 등재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동의하였다. 6개의 물질은 서면상으로, 8개의 물질은 12월 2~4일에 헬싱키에서 열린 위원회 미팅에서 확인되었다. 하나의 물질(lead chromate)은 회원국위원회의 결정없이 후보목록에 포함될 것이다. 이는 ECHA가 공공자문에서 유해성에 대한 아무런 의견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ECHA는 2010년 1월에 15종의 물질을 후보목록에 추가할 것이다. 15종의 물질은 첨부와 같다(첨부파일 참조). 허가의 대상의 되는 물질에 대한 결정은 향후 이루어질 것이다.   * 위의 내용은 첨부된 원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된 것입니다.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첨부된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CHA의 회원국 위원회는 REACH하에서 허가가 요구될 수 있는 물질의 후보목록에 15종의 고위험성 우려물질을  추가하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하였다.   이 물질들은 고무제품에 사용되는 다방향성 탄화수소 안트라센(polyaromatic hydrocarbon anthracene)의 다섯 가지 형태를 포함하며, 이들 모두 잔류성, 생물농축성 및 독성(PBT)을 지닌다. 그 외 high temperature coal tarpitch, acrylamide, 2,4-dinitrotoluene, lead chromate molybdate sulphate red, lead sulphochromate yellow, tris(2-chloroethyl)phosphate, diisobutyl Phthalate, aluminosilicate refractory ceramic fibres, zirconia aluminosilicate refractory fibres와 lead chromate가 포함된다. 이 중 8가지 항목은 독일에서 제안하였다. ECHA는 내년 1월 추가 15종의 물질을 SVHC 후보목록으로 공식 채택하여 발표할 것이며, 이로서 후보목록 물질은 총 30종이 된다. 소비자는 이러한 물질에 대해서도 제품 내 함유에 대한 정보요청의 권리를 가지게 되며, 답변은 45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ECHA는 이들 물질에 대해 어떠한 물질이 허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즉 부속서 14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서 내년 하반기에 권고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SVHC 물질에 대해 부속서 14에 포함시키는 우선순위 절차의 개정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이는 세 가지 우선순위 -1)대량 생산 2)잔류성, 생물농축성 및 독성(PBT) 또는 고잔류성, 고생물농축성(vPvB) 3)광범위한 사용- 의한 REACH법령 58조 3항에 근거한다. 6월에 발표된 ECHA의 우선순위에 대한 지침서에 따르면 세가지 기준은 “물질의 우선순위 선정에서 정성적으로(가능할 경우 반-정량적으로) weight of evidence의 방식으로 함께 고려된다. 만족하는 기준의 수와 기준을 만족하는 정도는(즉, 높은 고유의 유해성, 광범위한 용도 및 대량 생산 물질은 허가에서 면제되지 않는다.) 우선순위에 중요한 요소이다. 위원회는 ECHA의 제안을 개선하기 위한 몇몇 세부 항목을 보완하였다. 예를 들면, 생산량과 같이 이용 가능한 정보에 대해 점수를 부여하는 시스템-물질의 점수는 생산량에 따라 달라지는-을 도입하였다. 이는 ECHA의 결정을 좀더 투명하게 할 것이다. ECHA의 제안은 내년 4월 27-28일에 열리는 다음 위원회에서 재심의 될 것이다.

제11회 APRCC 2009(일본) 발표자료

2009.11.17 2388

금년 10월 18일~21일에 걸쳐서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던 제11회 APRCC(Asia Pacific Responsible Care Conference) 에서 발표되었던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October 19, 2009 (Monday) Room: Royal Hall East Day 1 : Asia Pacific Responsible Care Conference ICCA Responsible Care Leadership Group and Asia Pacific Responsible Care Organization Recent Activities Yasumi Shiozaki Vice Chairman of ICCA RCLG / Chairman of APRO Executive Officer, Responsible Care Office, Sumitomo Chemical Co., Ltd.: Japan   Responsible Care in the United States:  - Supporting the Global Charter through Program Expansion Debra M. Phillips Managing Director, Responsible Care, American Chemistry Council(ACC): USA  History & Current Issue of the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in Japan  Ken'ichi Togawa, Dr.  Professor, Dr. ECS. Faculty of Law,Kumamoto University: Japan  Showa Denko's Communications with Local Communities Makoto Kimura Staff Manager, Environment & Safety Office, Showa Denko K.K.: Japan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The Public's Right to Know Barry S. Dyer Chief Executive, New Zealand Chemical Industry Council Inc (NZCIC): New Zealand   Communication with community; An Indian model:  - Self Help Groups (SHG)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n India Vijay Bukkawar Advisor, Safety, Health & Environment, Indian Chemical Council (ICC): India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study result Jaehak Lee General Manager, Samsung Total Petrochemicals Co., Ltd.: Korea   Inherent Safety in Loss Prevention Freddie Yeh Senior EHS Manager of Scino Pharm. Taiwan Responsible Care Association: Taiwan Process Safety and Disaster Prevention: Subjects and Future Developments  Masamitsu Tamura,  Emeritus Professor, the University of Tokyo: Japan  Delivering “HEALTH” under Responsible Care : Issues, Challenges & Solutions M. V. Rege, Dr. Member of Experts Committee, Safety Health & Environment Indian Chemical Council (ICC): Indi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in Malaysia  Ir Harminder Singh Chemical Industries Council Malaysia (CICM) RCP Technical Advisor: Malaysia   The Safety Culture of HPC Youngsam Kong Honam Petrochemical Corp.: Korea   Management of Occupational Health Risks from Exposure to Chemicals Yoshikazu Tsuruta Deputy General Manager Corporate ESH&QA, Asahi Kasei Corporation: Japan    October 20, 2009 (Tuesday) Room: Royal Hall East Day 2 : Asia Pacific Responsible Care Conference RC Implementation Status in Thailand & the Way Forward  Chalermsak Karnchanawarin Vice Chairman, Responsible Care Management Committee of Thailand/Chemical Industry Club/ Federation of Thai Industries (RCMCT/CIC/FTI) Managing Director, Haz Chem Logistics Management Co., Ltd.: Thailand   Status of Responsible Care Implementation in Malaysia and Its Way Forward Sobri Ahmad General Manager, Chemical Industries Council of Malaysia (CICM): Malaysia  Sustainable Responsible Care Verification in Indonesia Frank Moniaga Vice Chairperson, Komite Nasional Responsible Care Indonesia (KN-RCI): Indonesia   Responsible Care Activities in the Philippines Teresita B. Corpuz Director, Chemical Industrie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SPIK): Philippines   Responsible Care - A Journey to Success in China Johnny Kwan Chairman,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Chemical Manufacturers (AICM) Board Chairman, BASF Greater China Country Board, BASF (China) Co., Ltd.: China   Activity of Chemical Industries on the Climate Change Issue Motozo Yoshkiyo General Manager, Japan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 (JCIA): Japan   LG Chem's Strategy on Climate Change In Park Team Leader, EHS & Energy Team, LG Chem., Ltd.: Korea  GHG Emission from Chemical Products based on LCA in Asahi  Kasei Corporation Jyunichi Nakahashi Deputy General Manager, Corporate ESH & QA, Asahi Kasei Corporation: Japan   GHG Reduction in Kao Corporation Koichi Yanagita Senior Manager, Environment and Safety Department, Kao Corporation: Japan   Sumitomo Chemical's Chemical Safety Management - Promoting Sustainable Chemistry - Shinoi Sakata, Ph.D. Manager, Environment & Safety, Responsible Care Office,  Sumitomo Chemical Co., Ltd.: Japan  Chemicals Management in Mitsui Chemicals Inc. Tadashi Takahashi Manager, Product Safety Dept., Safety & Environment Div. Mitsui Chemicals Inc.: Japan   MCC Contribution to the Industry in the Chemicals Management Yasuyuki Harada Manager, Environment, Safety and Quality Dept.,  Mitsubishi Chemical Corporation: Japan  Fujifilm's Chemical Substance Management Yasufumi Nakai Engineering Manager, Ecology and Quality Management Div., CSR Div.  FUJIFILM Corporation: Japan October 21, 2009 (Wednesday) Room: Royal Hall East Day 3 : ICCA Product Stewardship Workshop What is GPS and why to implement it? - Introduction of ICCA and GPS activities, GPS vs. RC Masatoshi Ogura Executive Director, Japan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 (JCIA): Japan  Product Stewardship - What has to be done? - Introduction of ICCA PS Guideline Yukio Sasaki General Manager, Japan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 (JCIA): Japan  Assessing and Managing the Chemical Risk  - Introduction of Risk Characterization and Management Masayuki Sato, Ph.D. Senior Research Associate, Environmental Health Science Laboratory Sumitomo Chemical Co., Ltd.: Japan   Case study of Risk Characterization and Management - Basics of Risk Characterization and the Pizza Pan Case Study Katsumi Imai Environment Health & Safety, Product Regulatory Management Specialist Dow Chemicals Japan Limited: Japan   GPS/PS - Now and Future - ICCA GPS Risk Assessment Guideline - The Framework of Information Gathering and Sharing, Base Set of Information, and Risk Characterization Fumiaki Shono, Ph.D. General Manager, Vice Secretary General REACH Task Force Japan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 (JCIA):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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