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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수질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환경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린다.
국립환경연구원이 유엔환경계획(UNEP) 제8차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 환경장관회의 부대행사로 여는 이 심포지엄에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 시아, 호주 등 아.태지역 6개국의 물 전문가와 정책 결정자 130여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먹는 물과 상수원 관리, 용수 재이용, 수계 관리 등 각국의 사회.경제.생태적 특성에 따른 물의 이용과 보전에 대해 주제 발표 하고 토론을 벌인다.
한국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수질 관리정책의 방향 및 오염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립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수질오염에 따른 식수 부족, 수인성 전염 병, 가뭄과 홍수 등 물 문제가 범지구적 이슈로 대두돼 물에 대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교환하고 물 문제 해결과 환경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심포지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2004.3.29 연합뉴스)
국립환경연구원이 유엔환경계획(UNEP) 제8차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 환경장관회의 부대행사로 여는 이 심포지엄에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 시아, 호주 등 아.태지역 6개국의 물 전문가와 정책 결정자 130여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먹는 물과 상수원 관리, 용수 재이용, 수계 관리 등 각국의 사회.경제.생태적 특성에 따른 물의 이용과 보전에 대해 주제 발표 하고 토론을 벌인다.
한국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수질 관리정책의 방향 및 오염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립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수질오염에 따른 식수 부족, 수인성 전염 병, 가뭄과 홍수 등 물 문제가 범지구적 이슈로 대두돼 물에 대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교환하고 물 문제 해결과 환경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심포지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2004.3.29 연합뉴스)